니콘 단렌즈 24mm AF f2.8 non-d

렌즈 종류 참 많다.

그중에도 대표적으로 줌렌즈와 단렌즈가 있는데

사진 조금 좋아하고 시작하다 보면

한번쯤은 단렌즈로 모든 렌즈화각을 커버하고픈 마음들을 가진다.

보통 50.8 렌즈를 가격대비 가장 선예도 뛰어나고 좋은 렌즈라고들 칭하며 또 실제로도 그러하다.

단렌즈를 쓰다보면 인물용으로 85.8 180 200 300 등 인물용으로 많이들 사용하고 있다.

단렌즈라고 하면 대부분 밝은렌즈이고 또한 고가의 제품들이 많이 있고 선호들 하는데

최신 기종의 비싼 단렌즈가 아닌

가격 대비 편안한 스냅용이라면 이녀석을 추천하고 싶다.

1.5배 크롭바디에서 24mm 는 대단한 화각도 아니라 광각축에도 들지 못한다.

하지만

1:1 바디에서 50.8 로 편안한 화각을 경험하였다면

크롭바디에서 24mm 로는 많은 위안을 삼을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했기에

덥석 구매한 렌즈이다.

곱하기 해보면 36mm 로

나름 카페렌즈 및 발줌을 이용한 광각 흉내 정도는 낼 수 있다.

밝기도 2.8 로 고감도 노이즈만 감수하면

실내에서 편안하게 사용도 가능하다

조리개 5.6에서8정도에 가장 선예도 좋고 깔끔한 사진이 나오는것 같다.

역광에서도 강하고

색감도 괜찮고(주관적)

이 렌즈 성능 별로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

편안하게 가격대비 가격대비 생각하면 ㅎㅎ

그냥 웃음짓는다.

렌즈 외형 사진만 올려본다.